“울진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입은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일상이 회복되기를 응원합니다” - 김성도 (사)한국인터넷언론협회장
울진 산불이 진화된 지 한 달이 넘었으나 아직까지 피해 복구를 위한 경북도와 울진 주민들은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사)한국인터넷언론협회도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사)한국인터넷언론협회 김성도 회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경북 울진군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도민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응원을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언론인이 울진 산불 성금을 기탁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지역의 어려움에 언론인이 한뜻으로 동참해 준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산불 피해로 힘든 도민들에게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한국인터넷언론협회는 전국 100여개 지역별 대표 인터넷언론사 대표가 회원사로 있으며, 인터넷언론사로는 첫 번째 사단법인으로 사회봉사활동은 물론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을 하나로 해서 공조하는 언론사이다.
성금전달은 경상북도청 이철우 도지사 접견실에서 있었으며, 김성도 중앙회장(가이스 대표), 김윤탁 고문(김천인터넷뉴스), 장영화 대구경북협의회장(문경인터넷뉴스), 이운현 사무총장(고령인터넷뉴스)이 참석하여 울진 산불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경북도정의 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도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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