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5일 0시 현재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률은 32.6%이며 총대상자 40,829명 중 13.298명이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을 시설별로 살펴보면 요양병원 10,209명 67.4%, 요양시설 2,763명 36%, 1차 대응요원 110명 1.8%, 고위험 의료기관 116명 1.5%, 정신의료기관 100명 2.3%이다.
시·군별 현황을 보면 김천시는 총 2,219명의 대상자 중 701명이 접종하여 31.6%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포항시가 30.2%, 구미시가 35.3%, 경주시 37.5%, 안동시 21.5% 등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백신예방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 신고자는 모두 11명이으로 이들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들로 현재 11명 모두 정상으로 회복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4일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3일 확진자(구미#37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일 확진자(구미#3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청송군에서는 2월 26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3일 확진자(포항#48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72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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